신협, 강원 산불 피해복구 1억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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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사회공헌재단은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이 전달한 성금에는 강원지역 신협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5515만원이 포함됐다.
앞서 재단은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12억원 ▲2020년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금 21억원 ▲지난해 울진·삼척 산불 피해 13억원과 집중호우 피해 15억원의 피해지원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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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은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이 전달한 성금에는 강원지역 신협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5515만원이 포함됐다. 모금에 참여한 강원지역 36개 신협과 140여명의 임직원은 피해 지역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앞서 재단은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12억원 ▲2020년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금 21억원 ▲지난해 울진·삼척 산불 피해 13억원과 집중호우 피해 15억원의 피해지원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예기치 못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보고 실의에 빠진 지역민에게 위로를 전하며, 조속한 피해 복구로 일상이 빠르게 회복되길 바란다"며 "신협은 앞으로도 재난 재해로 위기에 처한 지역사회와 지역민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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