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못난이 엽채류 공급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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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는 실속형 엽채류 공급을 통해 식재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급식과 외식 고객사에 가격 경쟁력 높은 상품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국내에서만 연간 최대 5조원의 농산물이 외관상의 이유로 버려지고 있다"며 "못난이 엽채류 등 농산물의 상품화로 농가 상생과 소비자 혜택에 더해 환경까지 지키는 활동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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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통플랫폼 예스어스와 손잡고 12종 공급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삼성웰스토리는 실속형 엽채류 공급을 통해 식재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급식과 외식 고객사에 가격 경쟁력 높은 상품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잎의 크기가 일부 균일하지 않거나 경미한 상처가 있는 일명 '못난이 농산물'로 조리와 섭취에 문제가 없는 상품들이다.
실제로 지난 3월 최초 공급 이후 외식·캐터링 고객사에 높은 호응을 얻으며 현재 1300여개 고객사에 실속형 엽채류를 납품 중이라는 게 삼성웰스토리 측의 설명이다.
삼성웰스토리는 엽채류 뿐 아니라 외관상의 이유로 버려지거나 제값을 받지 못하고 판매되는 못난이 과일 등 농산물을 상품화해 농가의 소득 증대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국내에서만 연간 최대 5조원의 농산물이 외관상의 이유로 버려지고 있다"며 "못난이 엽채류 등 농산물의 상품화로 농가 상생과 소비자 혜택에 더해 환경까지 지키는 활동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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