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특수학교 학생들과 '치킨대학'서 직업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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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11일 특수학교 중학생 35명을 치킨대학으로 초청해 치킨캠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BBQ 관계자는 "학생들이 평소 먹어왔던 치킨을 자신의 힘으로 직접 조리해 완성했다는 성취감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학생들이 치킨캠프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외식산업 분야를 체험하고, 훗날 직업인으로 자립할 때 다양한 선택지에서 꿈을 선택하고 펼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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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장애인 특수 교육기관 학생 35명 초청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11일 특수학교 중학생 35명을 치킨대학으로 초청해 치킨캠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치킨대학의 치킨캠프는 BBQ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치킨캠프는 특수 교육 과정에 있는 장애 학생들에게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치킨대학의 강의장과 조리장 등 시설을 탐방하고 치킨 조리 과정을 배운 뒤 치킨을 직접 조리했다.
BBQ 관계자는 "학생들이 평소 먹어왔던 치킨을 자신의 힘으로 직접 조리해 완성했다는 성취감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학생들이 치킨캠프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외식산업 분야를 체험하고, 훗날 직업인으로 자립할 때 다양한 선택지에서 꿈을 선택하고 펼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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