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페루에 초대형 사이니지 설치…3D 광고 눈길
김응열 2023. 5. 12.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066570)는 최근 페루 수도 리마(Lima)에 초대형 사이니지를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제품은 140개 패널을 이어 붙여 완성한 120㎡ 크기의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사이니지다.
LG전자는 제품 공급은 물론 설계와 시공에도 직접 참여해 설치 완성도를 높였다.
패널간 유격을 줄여 3D 아나몰픽(anamorphic·입체적 광고 표현 기법) 콘텐츠도 실감나게 구현하도록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LG전자(066570)는 최근 페루 수도 리마(Lima)에 초대형 사이니지를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제품은 140개 패널을 이어 붙여 완성한 120㎡ 크기의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사이니지다. 5000니트(nit) 밝기를 지원해 실외에서도 시인성이 양호하다.
LG전자는 제품 공급은 물론 설계와 시공에도 직접 참여해 설치 완성도를 높였다. 패널간 유격을 줄여 3D 아나몰픽(anamorphic·입체적 광고 표현 기법) 콘텐츠도 실감나게 구현하도록 했다.
김응열 (keynew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업마진 40% '리튬 광산' 790억에 인수하는 금양…또 불개미 몰렸다
- MZ직장인 절반 이상 "임원 승진 생각 없어"…이유는
- 경북 청송서 음주운전 차량 2m 도랑 아래로 추락
- 빈집 계속해서 울리던 초인종…현관문은 난도질됐다
- “발가벗겨놓고 친오빠와 성관계 시킨 새엄마가 있습니다”
- 공소시효 끝나서 자수한 살인범에 징역 22년[그해 오늘]
- “군 복무 24개월 이상으로 확대, 여성도 징집해야”
- ‘3과 함께한 영광’ 김민재, “축구 인생에서 3의 의미 커졌다”
- ‘최고 흥행 카드’ 임성재 버디 잡자…콘서트급 함성 터졌다
- 정유라 “조민 총선 출마설? 인기투표하나…자격없어”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