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부산~베트남 나트랑 노선 신규 취항

권오은 기자 2023. 5. 12.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에어는 부산~베트남 나트랑(냐짱)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2일 밝혔다.

진에어는 오는 7월 17일부터 9월 10일까지 부산~나트랑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진에어는 또 부산~일본 삿포로, 후쿠오카 노선도 오는 7월 17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일 운항한다.

이에 진에어의 운항 노선은 국내선 2개 국제선 9개로 늘어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일본 삿포로·후쿠오카 노선도 운항 재개
진에어의 B737-800 항공기. /진에어 제공

진에어는 부산~베트남 나트랑(냐짱)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2일 밝혔다. 진에어는 오는 7월 17일부터 9월 10일까지 부산~나트랑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총 189석의 보잉(B)737-800 항공기를 투입한다.

운항 일정은 현지시각 기준 김해공항에서 매일 오후 9시15분 출발해 이튿날 오전 12시 5분 나트랑에 도착하고, 다시 오전 1시 25분 나트랑을 떠나 오전 8시 5분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방식이다.

진에어는 또 부산~일본 삿포로, 후쿠오카 노선도 오는 7월 17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일 운항한다. 이에 진에어의 운항 노선은 국내선 2개 국제선 9개로 늘어난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해외 취항지와 편리한 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김해공항 하늘길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