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올해 첫 추경 1조2천59억…본예산보다 1천444억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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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1조2천59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 1조615억원보다 1천444억원(13.6%)이 증액된 것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학교가 더욱 안전한 교육·놀이 공간이 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올해 첫 추경예산안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열리는 제83회 세종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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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1조2천59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 1조615억원보다 1천444억원(13.6%)이 증액된 것이다.
예산안의 쓰임새는 추가 학교 운영비 지원 81억원, 학생 디지털기기 보급 등 미래 교육환경 개선 192억원, 산업안전보건 등 학교 안전 지원 105억원, 진로진학 교육 운영 등 교육활동 지원 146억원,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150억원 등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학교가 더욱 안전한 교육·놀이 공간이 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올해 첫 추경예산안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열리는 제83회 세종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 처리될 예정이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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