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남친룩의 정석 [★스타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CT 마크가 귀엽고 댄디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미국 대표 패션 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의 한국 앰버서더 그룹 NCT127 마크가 서울 한남동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진행 중인 '랄프 로렌 뮤직라운지, 캘리포니아 in 한남' 이벤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랄프 로렌의 오랜 영감인 캘리포니아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음악 가치를 접목한 '랄프 로렌 뮤직라운지'가 한국에서도 소개됐다.
마크는 이날 폴로 랄프 로렌의 룩북에서 걸어나온 듯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표 패션 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의 한국 앰버서더 그룹 NCT127 마크가 서울 한남동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진행 중인 ‘랄프 로렌 뮤직라운지, 캘리포니아 in 한남’ 이벤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디자이너 랄프 로렌은 미국 서부 해안의 삶과 예술, 절제된 우아함에 영감을 받아왔다. 하루하루 기쁨으로 충만하게, 그리고 삶을 최대한으로 누리고자 하는 정신을 구현하기에 캘리포니아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고 그는 말한다. 랄프 로렌의 오랜 영감인 캘리포니아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음악 가치를 접목한 ‘랄프 로렌 뮤직라운지’가 한국에서도 소개됐다. 마크는 이 행사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찾았다.
이날 마크의 스타일링은 색상 커플링이 돋보였다. 재킷과 구두는 브라운으로 차분하게 택했다. 특히 앉았을 때 살짝 드러나는 발목이 긴 구두 선택이 빛난다. 청바지에 구두, 자칫하면 아저씨 같아 보일 수 있는 패션을 센스있는 구두로 확 바꿔놨다. 여기에 모자와 행커치프는 노란색으로 골라 경쾌한 감각을 더한 점도 인상적이다.
또한 마크의 차분하면서도 당당한 애티튜드, 깊고 서늘한 눈빛은 모델로서 손색없는 컷들을 완성시켰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뮤지션 나얼, 콜드 그리고 DJ 진무, 소울스케이프, 아프로, 안나 등이 그들만의 캘리포니아에 대한 꿈을 담아 특별한 뮤직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오는 14일 일요일까지 이어진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