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母' 오혜경, '생일' 아무도 몰라줘 서러움 폭발...평생 희생했는데 ('살림남')

이예은 2023. 5. 12.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태우의 어머니가 자식들을 위해 하루에 네 번 밥상을 차리는 '네버엔딩 부엌살이'가 공개된다.

오는 13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는 배우 정태우 어머니 오혜경의 하루 일상으로 꾸며진다.

자식들을 향한 오여사의 희생과 사랑은 오는 13일 오후 9시 25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정태우의 어머니가 자식들을 위해 하루에 네 번 밥상을 차리는 '네버엔딩 부엌살이'가 공개된다. 

오는 13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는 배우 정태우 어머니 오혜경의 하루 일상으로 꾸며진다. 

해당 방송분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손이 가는 삼남매 챙기기에 분주한 오여사의 일상이 담긴다. 

습관처럼 남겨 보는 오 여사의 잔소리에도, 가족들의 생일이 몰려 함께 식사를 하자는 말에도 삼남매는 묵묵부답으로 대응한다. 또 손자들은 아빠 생일만 알고 할머니 생일은 몰라 오 여사를 섭섭하게 한다. 

특히 다 같이 식사를 하기로 한 주말, 시간이 맞지 않아 결국 따로따로 방문한 자식들을 위해 오 여사는 무려 네 번의 밥상을 준비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삼남매가 좋아하는 반찬들로 차려낸 맞춤형 밥상부터 무한 설거지 굴레에 이르기까지 '인간극장'을 방불케 하는 어머니의 희생이 시청자들의 가슴 찡한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자식들을 향한 오여사의 희생과 사랑은 오는 13일 오후 9시 25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