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족함 극복하나? 박민지, 대기록 정조준 [KLPGA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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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이 12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용인의 수원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박민지는 대회 사전 인터뷰에서 "동일 대회 3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밝히면서 "이런 대기록에 도전하는 대회가 마침 메인 스폰서인 NH투자증권이 개최하는 대회라 더더욱 욕심이 난다.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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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이 12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용인의 수원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2021년과 2022년 이 대회 정상을 차지했던 박민지는 올해도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박민지는 대회 사전 인터뷰에서 "동일 대회 3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밝히면서 "이런 대기록에 도전하는 대회가 마침 메인 스폰서인 NH투자증권이 개최하는 대회라 더더욱 욕심이 난다.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컨디션과 샷 감은 나쁘지 않은 상태"고 언급한 박민지는 "하지만 뭔가 2퍼센트 부족한 느낌이라서 계속 그 부분을 채우고 끌어올리려 노력 중이다. 곧 채워질 것 같은데, 그게 이번 대회에서 채워지면 좋겠다"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박민지는 대회 1라운드에서 시즌 1승씩 거둔 박지영, 박보겸과 한 조에 편성돼 샷 대결을 벌인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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