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성희롱 발언' 논란 이후 3개월 만에 숏컷 근황 공개

유준하 2023. 5. 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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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경실이 성희롱 논란 이후 3개월여 만에 근황을 알렸다.

이는 논란 이후 3개월여 만의 근황으로 앞서 그는 지난 2월 17일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스페셜 DJ로 출연, 게스트 배우 이제훈에게 이른바 '가슴골 약수'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컬투쇼' 제작진은 이경실의 발언을 다시 보기에서 제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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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경실 SNS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성희롱 논란 이후 3개월여 만에 근황을 알렸다.

지난 11일 이경실은 개인 SNS를 통해 “강원도에서 동생 현희가 개두릅과 참두릅을 보내줘 아주 맛나게 먹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속 그는 숏컷 헤어를 한 가운데 두릅을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는 논란 이후 3개월여 만의 근황으로 앞서 그는 지난 2월 17일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스페셜 DJ로 출연, 게스트 배우 이제훈에게 이른바 ‘가슴골 약수’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컬투쇼’ 제작진은 이경실의 발언을 다시 보기에서 제외한 바 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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