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괴테 작품 영감받아 '베르테르의 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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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야외 잔디광장 월드파크에 꽃으로 가득한 '베르테르의 정원'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월드파크에 설치된 괴테 동상 주변 약 1천㎡ 규모 공간을 정원으로 꾸몄다.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시 '5월의 노래'에서 영감을 받았다.
정원 바깥쪽에 마운딩을 조성해 숲 속 무도회장을 연출하고, 정원 가운데에는 5월의 노래 원문이 적힌 돌길을 설치해 낭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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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롯데물산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야외 잔디광장 월드파크에 꽃으로 가득한 '베르테르의 정원'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월드파크에 설치된 괴테 동상 주변 약 1천㎡ 규모 공간을 정원으로 꾸몄다.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시 '5월의 노래'에서 영감을 받았다. 무도회장으로 가는 길에서 샤롯데를 만나 첫눈에 반한 베르테르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 디자인했다.
정원 바깥쪽에 마운딩을 조성해 숲 속 무도회장을 연출하고, 정원 가운데에는 5월의 노래 원문이 적힌 돌길을 설치해 낭만을 더했다. (롯데물산 제공) 2023.5.12/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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