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어 낡고 허름해진 제주국민체육센터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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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된 지 20년이 넘어 낡고 허름해진 제주국민체육센터가 새 단장에 들어갑니다.
제주시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시설물을 보수하는 제주국민체육센터를 오는 15일부터 8월 1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사업비 7억 원(국비 2억 1,000만 원)을 투입해 수영장 천장 시설물을 교체할 예정입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보수공사로 장기간 휴관하는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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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된 지 20년이 넘어 낡고 허름해진 제주국민체육센터가 새 단장에 들어갑니다.
제주시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시설물을 보수하는 제주국민체육센터를 오는 15일부터 8월 1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2001년 11월 개장한 제주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내 천장틀과 천장 마감재가 부식되면서 이용객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았습니다.
제주시는 사업비 7억 원(국비 2억 1,000만 원)을 투입해 수영장 천장 시설물을 교체할 예정입니다.
또 체력단력장, 상설스포츠교실, 탈의실 등 자연환기가 어려운 이용시설 내에 기계환기시설을 설치하고 내부 마감재 교체와 도색 작업 등 리모델링 공사를 함께 실시할 계획입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보수공사로 장기간 휴관하는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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