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연구 기여' 문준성 영남대 교수, 제 19회 한독학술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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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002390)이 후원하는 제 19회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문준성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가 12일 선정됐다.
한독학술상은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3년 간 SCI저널에 제 1저자 또는 책임 저자로 발표한 연구 논문을 심사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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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002390)이 후원하는 제 19회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문준성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가 12일 선정됐다.
한독학술상은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3년 간 SCI저널에 제 1저자 또는 책임 저자로 발표한 연구 논문을 심사해 선정한다.
문 교수는 활발한 연구 학술 활동으로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PPAR-γ 작용제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의 AMPK-Glutaminase-1 신호 조절을 통한 β-세포 보호 효과 규명에 관한 연구’에 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한독학술상은 13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김병준 기자 econ_j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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