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사이 안 좋은 걸그룹 폭로, 다비치는 안 싸운다더라”(철파엠)

이슬기 2023. 5. 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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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과 작곡가 미친감성이 다비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미친감성이 출연했다.

이날 미친감성은 김영철에게 좋아하는 여자 가수 팀이 있는지 물었다.

김영철은 "아까 장수팀이라고 얘기하셨는데 백지영 씨가 모 프로에서 얘기했다. 자기가 걸그룹들 다 봤는데 다 싸우고 사이 안 좋은데 딱 한 팀, 다비치는 한 번도 안 싸우고 진짜 친하다고 하더라"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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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과 작곡가 미친감성이 다비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미친감성이 출연했다.

이날 미친감성은 김영철에게 좋아하는 여자 가수 팀이 있는지 물었다. 김영철은 SM의 소녀시대와 에스파를 언급했다.

이에 미친감성은 "오늘 소개할 친구들은 아이돌이 아니다. 이렇게 장수하는 팀이 또 있을까 싶은다"며 K팝 배우기 75주차를 맞아 가수 다비치를 소개했다.

김영철은 "아까 장수팀이라고 얘기하셨는데 백지영 씨가 모 프로에서 얘기했다. 자기가 걸그룹들 다 봤는데 다 싸우고 사이 안 좋은데 딱 한 팀, 다비치는 한 번도 안 싸우고 진짜 친하다고 하더라"라고 반응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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