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테이, 29일 결혼식 당일에도 ‘굿모닝FM’ 생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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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장성규의 뒤를 이어 '굿모닝FM'의 진행을 맡는다.
테이 측에 따르면 테이는 오는 29일 예정된 결혼식 당일에도 '굿모닝FM'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굿모닝FM' 관계자는 "테디(테이 DJ의 애칭)의 열정에 제작진들도 엄청 들떠있다"고 하면서 "시원시원한 테디의 진행이 돋보일 수 있는 방송을 기획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 밝혔다.
5월 15일 새롭게 선보일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의 슬로건은 '아침을 씹어 먹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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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테이가 장성규의 뒤를 이어 '굿모닝FM'의 진행을 맡는다. 지난 2018년 ‘꿈꾸는 라디오’를 떠난 지 5년여 만의 귀환이다.
테이는 DJ 발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라디오를 향한 사랑은 밤낮이 없었지만 이른 아침부터 사랑하게 될 줄 몰랐다”고 털어놓으면서 “서투른 아침 인사부터겠지만 차근차근 매일을 함께 하겠다”라며 차분하면서도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테이 측에 따르면 테이는 오는 29일 예정된 결혼식 당일에도 ‘굿모닝FM’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라디오에 대한 테이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굿모닝FM' 관계자는 “테디(테이 DJ의 애칭)의 열정에 제작진들도 엄청 들떠있다”고 하면서 “시원시원한 테디의 진행이 돋보일 수 있는 방송을 기획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 밝혔다.
5월 15일 새롭게 선보일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의 슬로건은 ‘아침을 씹어 먹자’로 알려졌다. 너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오늘의 이슈를 꼭꼭 씹어서 떠먹여주는 방송을 지향한다. 개그우먼 박세미와 함께하는 직장인 고민 상담소 ‘고민파쇄! 빡세미“, 유행사무총장 전민기의 ’유행본부‘, 이원일 셰프의 ’맛쟁이 신사‘ 등 출근길 직장인을 위해 다양한 꿀정보를 선사해줄 새로운 코너들이 준비되어 있다.
‘굿모닝FM 테이입니다’는 5월 15일 월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아침 오전 7시에 방송된다. (사진=MBC라디오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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