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 복무기간 확대·여성징집 전혀 검토 안해"

이정용 2023. 5. 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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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일각에서 제기된 군 복무기간 확대와 여성 징집 등에 대해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방부는 오늘(12일) 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여성 징집, 군 복무기간 확대, 대체복무 폐지 등을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여성 징집과 군 복무기간 확대, 대체복무제도 폐지 등 병역 자원 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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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국방부가 일각에서 제기된 군 복무기간 확대와 여성 징집 등에 대해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방부는 오늘(12일) 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여성 징집, 군 복무기간 확대, 대체복무 폐지 등을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11일)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실과 병무청 등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구절벽 시대의 병역제도 발전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여성 징집과 군 복무기간 확대, 대체복무제도 폐지 등 병역 자원 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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