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38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23% 증가

이덕기 2023. 5. 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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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38명 더 나왔다.

1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38명(해외유입 1명) 증가한 136만3천38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518명) 대비 23.1% 증가한 것이다.

재택 치료자 수는 3천115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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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앞둔 간호사의 미소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단계로 조정한 11일 대구의료원에서 특수간호팀 윤지원 간호사가 음압병동 투입 전 시민들이 보내온 응원메시지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2023.5.11 psik@yna.co.kr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38명 더 나왔다.

1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38명(해외유입 1명) 증가한 136만3천38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518명) 대비 23.1%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계는 2천9명을 유지했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4.8%로 확보 병상 46개 중 16개를 가동 중이다.

재택 치료자 수는 3천115명으로 파악됐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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