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0억 원 장전에, 나폴리도 포기? ‘김민재 대체자’ 유력 1순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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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도 김민재와 헤어질 준비에 한창이다.
수많은 빅클럽의 러브콜이 있는 가운데, 맨유가 김민재 영입에 진심이다.
때문에 김민재를 더욱 원하고 있다.
바이아웃 지불시 나폴리도 김민재를 어찌할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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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나폴리도 김민재와 헤어질 준비에 한창이다.
이탈리아 ‘아레아 나폴리’는 “현재 여러 클럽이 김민재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의 바이아웃을 지불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나폴리는 김민재를 대체할 선수로 지오르지오 스칼비니를 원하고 있다”덧붙였다.
나폴리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1989~1990시즌 이후 33년 만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중심에는 김민재가 있었다. 나폴리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한 그는 팀의 리그 제패에 일조하면서 명성을 제대로 떨쳤다.
수많은 빅클럽의 러브콜이 있는 가운데, 맨유가 김민재 영입에 진심이다. 맨유는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 빅터 린델로프, 필 존스 등은 팀을 떠날 확률이 높다. 때문에 김민재를 더욱 원하고 있다.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은 오는 7월1일부터 5일까지 발동한다. 바이아웃 지불시 나폴리도 김민재를 어찌할 수 없는 상황. 맨유는 6000만 유로(약 870억 원)를 장전해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리도 대체자 물색에 나섰다. 매체에 따르면 유력 1순위로 떠오른 건 이탈리아의 19살 스칼비니다. 지난해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고 아탈란타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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