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日 프로모션 6인 체제··· “문수아 불참 양해”
김원희 기자 2023. 5. 12. 09:46
그룹 빌리가 일본 데뷔 프로모션을 6인 체제로 진행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지난 1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17일 일본 데뷔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예정된 일본 앨범 프로모션에 문수아가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모션 일정은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수현, 츠키 6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빌리는 오는 17일 일본 데뷔 싱글 ‘긴가민가요(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을 발표하고, 이후 20일부터 데뷔 쇼케이스와 팬사인회, 사진 촬영회, 판넬 이미지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예정돼 있다.
문수아는 지난달 19일 친오빠인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이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빌리 멤버들 역시 애도에 동참해 한동안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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