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이국주와 핑크빛 기류?…이국주 母 마음도 사로잡아

차유채 기자 2023. 5. 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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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코미디언 이국주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이날 이국주와 상수리 매니저는 양평에 마련한 부모님의 세컨드 하우스에 양세형과 유병재를 초대한다.

특히 양세형은 이국주와 유병재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발견하고는 러브라인에 불을 지피며 양평 하우스를 핑크빛으로 물들여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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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코미디언 이국주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국주의 부모님이 머무는 양평 세컨드 하우스를 찾은 '전참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국주와 상수리 매니저는 양평에 마련한 부모님의 세컨드 하우스에 양세형과 유병재를 초대한다. 이국주 어머니는 양손 가득 집들이 선물을 들고 나타난 양세형과 유병재에게 광대승천 미소와 귀여운 춤사위를 뽐낸다.

본격적으로 양평 집 구경에 나선 양세형은 '구해줘! 홈즈' MC답게 직업병을 발휘해 어머니를 웃음 짓게 하는가 하면, 유병재는 취향 저격 설렘 멘트로 이국주 어머니의 소녀미를 한층 높인다.

특히 양세형은 이국주와 유병재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발견하고는 러브라인에 불을 지피며 양평 하우스를 핑크빛으로 물들여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전참시'는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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