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증권 또 매물폭탄…디와이피엔에프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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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양제지, 디와이피엔에프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매도 창구 상위에 SG(소시에테제너랄)증권이 포진돼 있어 시장에선 이들의 하락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디와이피엔에프와 신대양제지의 매도창구 상위엔 SG증권이 포진돼 있다.
신대양제지 1위 매도창구는 SG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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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양제지, 디와이피엔에프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매도 창구 상위에 SG(소시에테제너랄)증권이 포진돼 있어 시장에선 이들의 하락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37분 디와이피엔에프는 전 거래일 보다 1만2300원(-29.93%) 내린 2만8800원, 신대양제지는 같은 기간 1800원(-21.84%) 내린 6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와이피엔에프와 신대양제지의 매도창구 상위엔 SG증권이 포진돼 있다. 신한투자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따르면 디와이피앤에프의 매도수량은 11만6675주, 신대양제지의 매도수량은 48만1975주다. 신대양제지 1위 매도창구는 SG증권이다.
앞서 삼천리, 선광, 대성홀딩스, 하림지주, 다우데이타, 다올투자증권, 세방, 서울가스 등도 지난달 24일부터 SG증권에서 대규모 매도 물량이 나오며 하한가 사태가 시작됐다. SG증권에서 매도 물량이 나온 게 CFD(차액결제거래) 반대매매 때문이란 분석이 제기됐는데 오전 9~10시가 주로 CFD 반대매매가 일어나는 시간대여서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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