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아기의자 '트립트랩' 신규 색상…'노미' 국내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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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기업 스토케는 자사의 스테디셀러 아기의자 '트립트랩'에 신규 '글레시어 그린' 컬러를 추가한다고 12일 밝혓다.
스토케는 또 5월 중순 새로운 '노미' 의자도 출시한다.
트립트랩 글레시어 그린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스토케의 철학을 바탕으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다.
5월 중순에는 스토케가 지난해 인수한 덴마크 하이체어 브랜드 '에보무브'의 노미 의자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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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기업 스토케는 자사의 스테디셀러 아기의자 '트립트랩'에 신규 '글레시어 그린' 컬러를 추가한다고 12일 밝혓다.
스토케는 또 5월 중순 새로운 '노미' 의자도 출시한다.
트립트랩 글레시어 그린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스토케의 철학을 바탕으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다.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 빙하처럼 맑고 깨끗한 파스텔 톤의 초록 빛이 특징이다.
톤 온 톤 매칭이 가능한 글레시어 그린 클래식 쿠션과 내추럴 콘셉트의 휘트 크림 클래식 쿠션도 출시된다. 클래식 쿠션은 6개월~5세 영유아 제품이다. 국제 유기농협회(OCS 100)로부터 인증 받은 유기농 면 소재를 사용했다. 신제품은 이날부터 전국 백화점 스토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5월 중순에는 스토케가 지난해 인수한 덴마크 하이체어 브랜드 '에보무브'의 노미 의자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노미는 인체공학 디자인 철학과 가족과의 교감이라는 트립트랩의 오리지널 콘셉트는 유지하며 큰 움직임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지탱해 아이의 활동성을 넓히고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별도의 도구 없이 손쉽게 의자 시트와 발판 높이를 조절해 아이의 성장에 따라 높낮이를 설정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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