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세계 최대 규모 전자전시회 ‘PCIM Europe 2023’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CC(002380)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력 반도체 관련 전시회인 'PCIM Europe 2023'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KCC는 미래 핵심산업인 전기차 구동 부품 및 배터리용 첨단 소재인 유·무기소재, EV용 화재확산 방지 소재, 모멘티브 실리콘 소재를 선보인다.
산업용 파워모듈 반도체에 적용 가능한 DCB 세라믹 기판과, EV Relay 등 전장 부품용 세라믹 소재 등 다양한 무기소재 제품도 전시했다.
EV용 화재확산 방지 소재도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KCC(002380)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력 반도체 관련 전시회인 'PCIM Europe 2023'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KCC는 미래 핵심산업인 전기차 구동 부품 및 배터리용 첨단 소재인 유·무기소재, EV용 화재확산 방지 소재, 모멘티브 실리콘 소재를 선보인다.
대표적인 무기소재 제품은 기계적 강도와 내열성이 뛰어난 AMB 세라믹 기판이다. AMB는 최근 고성능 전기차 산업이 확대되고 효율성이 좋은 파워모듈 반도체에 대한 시장의 니즈가 늘어나면서 주목받고 있다.
산업용 파워모듈 반도체에 적용 가능한 DCB 세라믹 기판과, EV Relay 등 전장 부품용 세라믹 소재 등 다양한 무기소재 제품도 전시했다.
유기소재 제품 중에서는 반도체를 열, 수분, 외부 충격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밀봉하는 재료인 EMC가 눈길을 끌었다. 가혹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파워모듈용 고신뢰성 EMC, 고방열 EMC, 저응력(Low stress) EMC 등 다양한 EMC 제품들이 함께 소개됐다.
EV용 화재확산 방지 소재도 선보였다. 세라믹 파이버와 내화도료를 이용한 화재 방지 솔루션 2종이 전기차와 배터리 업체의 이목을 끌었다. 파워모듈 반도체의 실리콘 봉지재와 접착·코팅재 그리고 방열솔루션 제품인 TIM도 함께 전시했다.
KCC 관계자는 "첨단 소재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굳혀 나가고 글로벌 소재 시장 공략에도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