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빌푸, 3월에 아기 아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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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출신 방송인 빌푸가 아빠됐다.
빌푸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지난 3월 17일, 아이가 우는 소리를 처음 들었다. 이때 나는 내가 누군가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의심이 사라지며 온전히 아내와 테오에게 집중하는 변화를 맞았다"라며 "이 변화에 관해 설명할 수 없다. 하지만 나는 이것이 사랑을 둘러싸인 것을 알기에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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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핀란드 출신 방송인 빌푸가 아빠됐다.
빌푸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지난 3월 17일, 아이가 우는 소리를 처음 들었다. 이때 나는 내가 누군가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의심이 사라지며 온전히 아내와 테오에게 집중하는 변화를 맞았다”라며 “이 변화에 관해 설명할 수 없다. 하지만 나는 이것이 사랑을 둘러싸인 것을 알기에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빌푸는 “나는 테오의 성장에 대해 큰 관심이 있다. 그는 여느 아기들이 그렇듯 주변의 큰 관심을 받고 있고 건강한 아이다. 나는 이것이야말로 우리 가족에게 있어 좋은 시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나는 아이를 위해 기저귀를 갈아주고 수유하고 목욕하는 것이 즐겁다. 이 일들은 매우 평범하고 반복적이다. 하지만 이 일들은 나의 내면의 무언가와 한 개인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고 마무리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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