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값시세, 순금1돈(24K) 금시세 0.755%↓
금시세닷컴 금요일인 12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18,000원, 살때 357,000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4,000원, 살때 26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2,000원, 살때 20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65,000원, 살 때 175,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650원, 살 때 4,050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2일 9시 기준 금가격(Gold24k-3.75g) 살때는 368,000원이며, 팔때는 313,000원이다.
18k는 팔때 230,100원이다.
14k는 팔때 178,400원이다.
백금은 살때 200,000원이며, 팔때는 153,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610원이며, 팔때는 3,200원이다. (Silver-3.75g)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12일 09:35:04 43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6,336.04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6,992.43원보다 656.39원 (등락률 -0.755%)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23,760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35분 현재 기준 T.oz(약31.1g)당 2,017.44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전 거래일보다 T.oz(약31.1g)당 19.46달러(등락률 -0.956%)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하락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하락했다.
이날 원 달러 환율은 09시 35분 기준 1,331.20원이다.
올해 1분기,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이 금을 경쟁적으로 구매했다. 싱가폴은 5조 9천억 원에 달하는 69톤의 금을 사들였고, 중국은 5조원 정도인 58톤의 금을 샀다. 튀르키예도 30톤의 금을 매입하며 1분기에 가장 금을 많이 산 나라들 중에 하나에 꼽혔다. 중국의 금 보유량은 2천 톤이 넘은 것과 다르게 한국은 10년 째 금을 매입하지 않아 금 보유량은 104톤이다. 이미 치솟은 금값에 지금 매입하기에는 늦었다는 시장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침체 우려 속에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각국 중앙은행이 꾸준히 매입하며 국제 가격을 상승시켰다. 기축통화인 달러 의존도를 낮추려는 의도가 보인다.
미국 노동부가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9% 올랐다고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인 5%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또렸해졌다. 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목표치인 2%대의 인플레이션보다 두 배 이상 높아 올해 안에 금리 인하는 없을 거라는 파월 의장 발언이 힘을 얻고 있다. 미국 내에서 고소득 근로자의 실업수당 청구가 늘어나고 임금 상승률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있으며 소비자 지출 또한 줄어들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있지만 경기 침체 우려도 커지고 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부채한도를 높이지 않으면 심각한 경기 침체가 올 거라고 경고했다.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소련이 나치 독일에 승리한 것을 기념하는 전승절 행사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전쟁으로 규정했다. 러시아는 그 동안 우크라이나 침공을 ‘특별군사작전’이라고 불러왔다. 러시아가 전쟁을 공식화하면 계엄령과 동원령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전쟁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승절 행사에 맞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이우에 15발의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밝혔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장관이 미국의 채무불이행 사태를 막지 않으면 세계가 심각한 경기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음 달 초까지 의회가 정부 빚의 상한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화당의 협조를 부탁했다. 하지만 미국 공화당은 부채 상한선을 올리기 위해서는 기후변화 기금 폐지 등 공화당이 단독 통과시킨 정부예산 삭감 법안을 통과시키라는 입장을 고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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