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역대급 프러포즈 나온다, 눈꽃축제 작가 뺨치는 금손

황혜진 2023. 5. 12.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역대급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된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측은 5월 17일 방송을 앞두고 마지막 슈퍼데이트권을 획득하기 위해 함박눈을 이용해 '최후의 치트키'에 도전하는 14기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14기 솔로남녀는 러브라인의 향방을 결정할 '슈퍼데이트권'을 획득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역대급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된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측은 5월 17일 방송을 앞두고 마지막 슈퍼데이트권을 획득하기 위해 함박눈을 이용해 ‘최후의 치트키’에 도전하는 14기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14기 솔로남녀는 러브라인의 향방을 결정할 ‘슈퍼데이트권’을 획득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진다. 우선 영식은 맨손으로 눈사람을 만들며 ‘불꽃 직진남’의 면모를 자랑하고, 순자 역시 자신이 데이트에서 입었던 꽃분홍 니트까지 동원한다.

현숙은 ‘0표 프렌즈’ 영숙이 새빨개진 맨손 끝으로 눈사람을 만드는 것을 보며 “진짜 귀여워”라고 응원하지만, 이내 영숙은 고꾸라지는 자신의 눈사람을 보며 “어억!” 외마디 비명을 지른다. 뒤이어 “상철아, 무슨 짓이야! 왜 자꾸 넘어져”라며 상철을 향한 진심을 내비친다.

14기의 고군분투 작업 현장을 지켜보던 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은 잠시 후 누군가의 작품을 보고 소스라치듯 놀란다. 눈앞에 펼쳐진 믿을 수 없는 결과에 ‘동공 대지진’을 일으키며 “우와!”만 외치는 것.

급기야 송해나는 ‘입틀막’ 하며 놀라움에 말문을 잃고, 데프콘은 “미쳤다! 눈꽃축제 작가 같은데?”라고 감탄한다. 과연 3MC를 경악하게 한 14기의 ‘로맨스 금손’이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진행되는 14기 ‘슈퍼데이트권’의 주인공은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PLUS, ENA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