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택배기사' 원작 웹툰, 네이버 '매일+서' 본다

김성현 기자 2023. 5. 12.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웹툰이 넷플릭스 시리즈로 12일 공개되는 '택배기사' 원작 웹툰을 단독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택배기사는 2016년 연재된 포스트 '아포칼립스' 웹툰으로, 심각한 대기 오염으로 외부 활동을 차단당한 채 택배만을 이용해 생존하는 인류와 종말론적인 미래를 그렸다.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네이버웹툰 '매일+'를 통해 단독 연재가 결정되면서, 원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택배기사는 이날 오후 4시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웹툰서 단독 연재 결정

(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네이버웹툰이 넷플릭스 시리즈로 12일 공개되는 ‘택배기사’ 원작 웹툰을 단독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택배기사는 2016년 연재된 포스트 '아포칼립스' 웹툰으로, 심각한 대기 오염으로 외부 활동을 차단당한 채 택배만을 이용해 생존하는 인류와 종말론적인 미래를 그렸다.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네이버웹툰 ‘매일+’를 통해 단독 연재가 결정되면서, 원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택배기사)

택배기사는 이날 오후 4시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총 6부작으로, 영화 '마스터'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김우빈, 송승헌 등이 출연한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