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광케이블사, 10회 재사용 재생 플라스틱 보빈 도입

조성미 2023. 5. 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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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LS전선 등 5개 광케이블 회사, 보빈뱅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러 차례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케이블 보빈을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보빈은 케이블을 감을 때 중심축으로 쓰는 원통형 구조물로 90% 이상이 나무로 만들어져 2번가량 쓰고 폐기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보빈뱅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광케이블사에 10번 이상 재활용할 수 있는 재생 플라스틱 보빈을 대여, 회수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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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KT는 LS전선 등 5개 광케이블 회사, 보빈뱅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러 차례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케이블 보빈을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보빈은 케이블을 감을 때 중심축으로 쓰는 원통형 구조물로 90% 이상이 나무로 만들어져 2번가량 쓰고 폐기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보빈뱅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광케이블사에 10번 이상 재활용할 수 있는 재생 플라스틱 보빈을 대여, 회수하는 역할을 맡는다.

KT 로고 [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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