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데뷔작 ‘대추나무’ 시절 앳된 얼굴 공개‥“착하고 예뻤다”(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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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의 풋풋한 신인 시절이 공개됐다.
5월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1999년부터 2007년까지 방영됐던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출연진들이 추억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남능미는 극중 아들 역할을 했던 최성준, 며느리 역할을 했던 고현정을 떠올렸다.
남능미는 "최성준과 고현정을 아들 딸처럼 예뻐했다"면서 "고현정은 처음 데뷔했을 때라 신선했고 착해서 예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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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고현정의 풋풋한 신인 시절이 공개됐다.
5월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1999년부터 2007년까지 방영됐던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출연진들이 추억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남능미는 극중 아들 역할을 했던 최성준, 며느리 역할을 했던 고현정을 떠올렸다.
남능미는 "최성준과 고현정을 아들 딸처럼 예뻐했다"면서 "고현정은 처음 데뷔했을 때라 신선했고 착해서 예뻤다"고 말했다.
이어 "최성준은 당당했다"고 말한 남능미는 "그 모습이 너무 좋았는데, 얼마 전에 들어 보니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하더라. 너무 섭섭했다. 전화번호를 알아 내서 '어떻게 됐냐'고 했더니 죄송하다고, 한국 나가면 야단 맞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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