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여성 징집·군 복무 기간 확대 검토 안 해"

임성재 2023. 5. 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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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일각에서 제기한 여성 징집이나 군 복무 기간 확대 등에 대해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국방부는 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여성 징집, 군 복무 기간 확대, 대체복무 폐지 등을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과 병무청, 퇴역 장성 모임인 성우회가 개최한 '인구절벽의 병역제도 발전' 토론회에서는 여성 징집 등 병역 자원 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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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일각에서 제기한 여성 징집이나 군 복무 기간 확대 등에 대해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국방부는 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여성 징집, 군 복무 기간 확대, 대체복무 폐지 등을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과 병무청, 퇴역 장성 모임인 성우회가 개최한 '인구절벽의 병역제도 발전' 토론회에서는 여성 징집 등 병역 자원 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이에 대해 병무청도 입장을 내고 발제자나 토론자의 개인 의견으로 정부 측 공식 입장이 아니며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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