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예' 베이비몬스터, 결국 7인조 데뷔···올가을 데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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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결국 7인조로 데뷔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 데뷔 멤버 어나운스먼트 비디오(BABYMONSTER - DEBUT MEMBER ANNOUNCEMENT VIDEO)'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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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결국 7인조로 데뷔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 데뷔 멤버 어나운스먼트 비디오(BABYMONSTER - DEBUT MEMBER ANNOUNCEMENT VIDEO)'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직접 나서 데뷔 멤버를 소개했다. 양 프로듀서가 발표한 최종 멤버는 아현, 루카, 치키타, 하람, 파리타 5명이었다. 이어 YG의 또 다른 걸그룹에 합류할 예정이었던 로라, 일본에서 선보일 새로운 프로젝트 참여를 계획하고 있던 아사를 추가로 선발한 것. 이로써 서바이벌의 탈락 인원 없이 공개된 7명 모두 데뷔하게 됐다.
최종 데뷔조를 5인조로 계획했던 양 프로듀서는 데뷔 리얼리티 종영 후 7인조 데뷔를 응원하는 팬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하며 고민해왔다는 전언이다. 그는 "'YG 패밀리'는 단순히 YG 가수들을 모아둔 것이 아니다. YG의 팬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YG 패밀리'라고 생각한다"며 "아사와 로라는 여러분이 뽑아 주신 멤버다"라고 7인 데뷔 확정 배경을 설명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올가을 데뷔한다. 단체뿐만 아니라 유닛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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