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이국주와 핑크빛 기류…국주母 마음 사로잡은 이유 있었네 [전참시]

2023. 5. 12. 09: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개그우먼 이국주와 방송인 유병재 사이 묘한 핑크빛 기류를 포착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7회에서는 이국주의 부모님이 머무는 양평 세컨드 하우스에 '전참시' 식구들이 찾아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국주와 그의 상수리 매니저는 양평에 마련한 부모님의 세컨드 하우스에서 양세형과 유병재를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양세형과 유병재가 양손 가득 집들이 선물을 들고 오자 이국주 어머니는 광대승천 미소와 귀여운 춤사위를 뽐냈다.

본격적으로 양평 집 구경에 나선 양세형은 MBC '구해줘! 홈즈' MC 다운 직업병을 발휘해 어머님을 웃음지게 했다. 유병재는 취향저격 설렘 멘트로 이국주 어머니의 소녀스러운 매력을 꺼내게 만들었다.

특히 양세형은 이국주와 유병재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발견, 러브라인에 불을 지피며 양평 하우스를 핑크빛으로 물들여 웃음을 안겼다는 전언이다.

한편 '전참시'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국주, 유병재, 양세찬 등. 사진 = MBC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