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안병경 "진천군 군수, '대추나무' 위해 마을버스·구멍가게 만들어줘" [TV탭처]

임시령 기자 2023. 5. 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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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안병경이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촬영 을 협조해 줬던 주민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날 안병경은 "충북 진천군에서 촬영을 했다. 읍내 나가서 촬영을 하면 장소를 빌리면 요즘에는 돈을 내고 하는데, 당시만 해도 그냥 빌려줬다"고 회상했다.

이어 "장사를 못 함에도 호응도가 좋았다. 또 마을 군수가 마을버스, 구멍가게도 만들어줬다"며 "지금도 돌이켜보면 그 당시 진천 군민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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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안병경 / 사진=KBS1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침마당' 안병경이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촬영 을 협조해 줬던 주민에게 감사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주역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병경은 "충북 진천군에서 촬영을 했다. 읍내 나가서 촬영을 하면 장소를 빌리면 요즘에는 돈을 내고 하는데, 당시만 해도 그냥 빌려줬다"고 회상했다.

이어 "장사를 못 함에도 호응도가 좋았다. 또 마을 군수가 마을버스, 구멍가게도 만들어줬다"며 "지금도 돌이켜보면 그 당시 진천 군민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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