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게임 페스트, 6월 8일 개막…40개 스폰서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서머 게임 페스트에 소니와 엑스박스를 비롯해 40개의 파트너사를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11일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크로니클이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올해 서머 게임 페스트는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
서머 게임 페스트는 2020년 처음 개최된 온라인 게임행사다.
게임쇼가 재개된 후 서머 게임 페스트는 사실상 E3 프리뷰로 진행됐지만, 올해 E3 개막이 취소되면서 무게감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올해 서머 게임 페스트에 소니와 엑스박스를 비롯해 40개의 파트너사를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11일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크로니클이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올해 서머 게임 페스트는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액티비전, 아마존 게임, 반다이남코, 캡콤, 에픽게임즈 등 유수 게임사가 대거 참석한다. 국내 게임사 가운데는 넥슨, 네오위즈, 펄어비스, 스마일게이트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 파트너사는 소니와 엑스박스다. 양사는 이번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신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서머 게임 페스트는 2020년 처음 개최된 온라인 게임행사다. 코로나19로 인해 E3와 게임스컴 같은 대형 게임쇼가 취소되면서 더 게임 어워드 호스트인 제프 케일리 주도로 만들어졌다.
게임쇼가 재개된 후 서머 게임 페스트는 사실상 E3 프리뷰로 진행됐지만, 올해 E3 개막이 취소되면서 무게감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블유게임즈, 1분기 영업이익 461억 원…전년比 7.9% 증가
-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중국 비공개 테스트 시작
- 네오위즈, 1분기 매출 685억 원…"기대작 출시로 실적개선 기대"
- 컴투스, 1분기 매출 1천927억 원…역대 1분기 최고치
- 지스타 참가 게임사, 성장성 드러내...내년 출시작 '풍성'
- 내재화 실패한 '폭스바겐'…궁여지책으로 소프트웨어 사들인다
- "인간은 불필요한 존재, 죽어라"…구글 챗봇 황당 답변 논란
- 中 배터리 쌍두마차 CATL·BYD, 내수시장 장악력 더 커져
- "내년 中 태양광 산업 반등 전망"…왜?
- "AI 빅테크 잡아라" SK 이어 삼성도 'SC 2024' 참가...젠슨 황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