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명세빈, 김병철에 팔찌 돌려줬다…'파국 예고'

서지현 기자 2023. 5. 12.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닥터 차정숙' 김병철과 명세빈 관계에 파란이 닥친다.

12일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측은 서인호(김병철)와 최승희(명세빈)의 냉랭한 분위기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서인호, 최승희의 비밀관계가 들통났다.

'닥터 차정숙' 제작진은 "마주하고 싶지 않은 진실을 맞닥뜨린 차정숙의 선택이 서인호, 최승희의 관계에도 큰 변화를 가져온다. 차정숙은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 것인지, 또 서인호와 최승희는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닥터 차정숙 / 사진=JT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닥터 차정숙' 김병철과 명세빈 관계에 파란이 닥친다.

12일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측은 서인호(김병철)와 최승희(명세빈)의 냉랭한 분위기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서인호, 최승희의 비밀관계가 들통났다. 상상도 못 한 서인호의 비밀에 가족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가족 모두가 그토록 지키고 싶었던 차정숙(엄정화) 역시 모든 사실을 알게 되면서 파란을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엔 팔찌를 돌려주고 차갑게 돌아선 최승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인호는 최승희를 붙잡지 못하고 고민에 잠긴 모습이다.

최승희는 딸 최은서(소아린)만큼은 자기처럼 죄인 취급을 받고 살게 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닥터 차정숙' 제작진은 "마주하고 싶지 않은 진실을 맞닥뜨린 차정숙의 선택이 서인호, 최승희의 관계에도 큰 변화를 가져온다. 차정숙은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 것인지, 또 서인호와 최승희는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