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바르사·아스널 밀어내고 캉테 지킨다… 2025년까지 재계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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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은골로 캉테가 재계약에 합의할 계획이다.
바르셀로나와 아스널의 관심을 받는 캉테는 첼시와 동행을 2년 더 이어가기로 했다.
2022-2023시즌과 동시에 캉테와 첼시의 계약도 끝이 난다.
영국 <데일리메일> 은 첼시와 캉테가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1년 연장 옵션을 갖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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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첼시와 은골로 캉테가 재계약에 합의할 계획이다. 바르셀로나와 아스널의 관심을 받는 캉테는 첼시와 동행을 2년 더 이어가기로 했다.
2022-2023시즌과 동시에 캉테와 첼시의 계약도 끝이 난다. 이미 자유계약으로 캉테를 품고자 하는 팀들이 여럿 등장했다. 바르셀로나와 아스널이 대표적이다. 이밖에도 여러 유럽 클럽들이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첼시와 캉테가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1년 연장 옵션을 갖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6-2017시즌 첼시에 합류한 캉테는 지난 6년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 등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캉테는 첼시에 남고 싶는지 묻는 질문에 "물론이다. 클럽에게 흥미로운 프로젝트가 있다. 불행하게도 이번 시즌은 첼시의 기준에 못 미쳤다. 그러나 누구나 성공과 우승의 길로 가고 싶어 한다"라며 잔류를 희망했다.
그는 "클럽이 다시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햄스트링 부상 복귀 소감으로는 "수술의 목적은 더 강하게 복귀하는 것이었다. 지금은 컨디션이 좋고 지금 상태가 이어지기를 바란다. 지난 몇 주 동안 경기를 뛰는 동안 기분이 정말 좋았다. 남은 시즌 계속 뛰고 싶고 힘든 부분은 잊고 축구와 승리를 즐기고 싶다. 더 많은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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