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계 최고 뉴스”...‘가오갤3’ 200만에 가디언즈 감사 인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오갤3'가 2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감독과 배우들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이하 '가오갤3')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배우 크리스 프랫과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는 '가오갤3' 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은하계 최고의 소식", "너무 신나고 감사하다", "영화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Team '가디언즈'의 활약을 더욱 널리 퍼트려 달라"며 훈훈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이하 ‘가오갤3’)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는 누적 관객수 201만 4180명을 기록하며 개봉 9일 만에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2023년 개봉작 흥행 TOP 3에 등극했다.
올해 최단기간 100만 돌파,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오갤3’는 네이버 관객 평점 9.4, CGV 골든 에그 지수 98% 등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자랑하며 앞으로의 흥행 전망을 더욱 밝히고 있다.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배우 크리스 프랫과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는 ‘가오갤3’ 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은하계 최고의 소식”, “너무 신나고 감사하다”, “영화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Team ‘가디언즈’의 활약을 더욱 널리 퍼트려 달라”며 훈훈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 “이번 작품에서 단 1초도 낭비하지 않았다”고 언급한 제임스 건 감독의 유머와 인간미 넘치는 감성, 독창적 연출, 그리고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성한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가오갤3’는 아이맥스, 3D, 4D, 4DX, 스크린X, 돌비시네마 등 특수관 포맷을 비롯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