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개봉 9일 만에 200만 돌파…2023년 흥행 TOP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가 개봉 9일만에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제임스 건 감독과 크리스 프랫과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는 '가오갤3'의 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대해 "은하계 최고의 소식", "너무 신나고 감사하다", "영화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Team '가디언즈'의 활약을 더욱 널리 퍼트려 달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가 개봉 9일만에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가오갤3'는 누적 관객수 201만 4,18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개봉 9일만에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2023년 개봉작 흥행 TOP 3에 올랐다.
또한 네이버 관객 평점 9.4, CGV골든에그지수 98% 등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입소문에 대한 기대도 높다.
제임스 건 감독과 크리스 프랫과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는 '가오갤3'의 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대해 "은하계 최고의 소식", "너무 신나고 감사하다", "영화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Team '가디언즈'의 활약을 더욱 널리 퍼트려 달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마블 페이즈5의 두 번째 작품이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임창정은 "결백 호소했지만"...공연 + 유통계는 '손절 中'
- 경찰 "유아인 기자들 보고 돌아갔다"...초유의 '노쇼' 사태
- "맞지 않는 옷 입고 있었다"…논란의 틴탑 캡, 결국 팀 탈퇴
- '성전환' 엘리엇 페이지, 상의 탈의한 채 일광욕 "내 몸에서 느끼는 기쁨"
- 카이, 장난꾸러기 같은 까까머리로 오늘(11일) 병역 의무 시작
-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또 사생활 폭로...영철 "난 진실해" 해명
- '골때녀' 유빈, 손흥민에 '탑걸 우승 기원' 사인받아…득점 시 '손흥민 세리머니' 예고
- '음주운전' 김새론, 플로리스트 도전?…"행복과 동시에 괴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