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센코,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급등
김응태 2023. 5. 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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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코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강세다.
센코는 보통주 및 상환전환우선주(기타주)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효과가 발생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무상증자는 시가총액이 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수를 늘리는 만큼, 권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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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센코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강세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센코(347000)는 기준가 대비 13.18% 오른 4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상한가를 터치하기도 했다.
센코는 보통주 및 상환전환우선주(기타주)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효과가 발생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기준가는 1주당 3945원이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무상증자는 시가총액이 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수를 늘리는 만큼, 권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린다. 이에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난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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