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김준호 子 은우와 만났다…요리 실력 대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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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하지원이 은우와 첫 만남을 갖는다.
이날 하지원은 은우와 처음 만난다.
하지원은 은우와 산책을 하며 정원에서 꽃놀이를 즐기는 와중에도 은우를 품에 안고 애정을 드러낸다.
그러나 은우를 계속 안고 있느라 손이 떨리기 시작한 하지원은 "은우야 너 몇 키로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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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하지원이 은우와 첫 만남을 갖는다.
1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웰컴 투 육아 월드' 편이 그려진다.
이날 하지원은 은우와 처음 만난다. 하지원은 은우와 산책을 하며 정원에서 꽃놀이를 즐기는 와중에도 은우를 품에 안고 애정을 드러낸다. 그러나 은우를 계속 안고 있느라 손이 떨리기 시작한 하지원은 "은우야 너 몇 키로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하지원은 "1년에 두 번 요리하는데 그게 오늘이다"라며 손수 요리를 선보인다. 은우는 하지원이 준비한 '요거트 분수'에 놀란 듯 눈을 크게 뜬다.
'아이스크림 비빔밥'도 만들면서 "너무 맛있어서 기절할거다"라고 자신감을 보인다. 은우는 하지원이 내민 '아이스크림 비빔밥'을 입에 넣자마자 뱉어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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