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미니 콘서트 '백허니 데이' 오늘 개최…1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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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팬들과 시간을 갖는다.
백호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3 백호 미니 콘서트 '백허니 데이' 인 서울'(이하 '백허니 데이')를 개최한다.
앞서 백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합주 영상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백호는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 '차시완' 역으로 캐스팅되며 그의 연기 도전 또한 예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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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팬들과 시간을 갖는다.
백호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3 백호 미니 콘서트 '백허니 데이' 인 서울'(이하 '백허니 데이')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해 7월 단독 오프라인 팬미팅 '배케이션(BAEKATION)' 이후 약 10개월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백허니 데이'는 '백호와 보내는 달콤한 하루'라는 뜻이다
앞서 백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합주 영상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밴드 사운드와 함께 솔로 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의 타이틀곡 '노 룰스(No Rules)', '우리가 사랑했다면' 등을 라이브로 가창했다.
한편 백호는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 '차시완' 역으로 캐스팅되며 그의 연기 도전 또한 예고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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