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1분기 영업손실 17억원 기록…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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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가공과 사료제조업을 하는 하림의 올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분기 손실액(362억1600만원)보다는 줄었지만 적자를 이어갔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억4400만원으로 작년 1분기 영업이익(151억700만원) 대비 97.72%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97억3700만원을 기록, 작년 1분기 순손실액(227억800만원)보다 손실 규모는 작아졌지만 적자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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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분기 대비 97% 감소
육계가공과 사료제조업을 하는 하림의 올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하림은 영업손실 17억2400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1분기 영업이익은 113억6600만원이었다.
이 기간 하림은 115억8800만원의 당기순손실도 봤다. 작년 1분기 손실액(362억1600만원)보다는 줄었지만 적자를 이어갔다. 매출액은 2997억5900만원을 기록, 작년 같은 기간 매출액(2912억6800만원) 대비 2.92% 늘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억4400만원으로 작년 1분기 영업이익(151억700만원) 대비 97.72%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97억3700만원을 기록, 작년 1분기 순손실액(227억800만원)보다 손실 규모는 작아졌지만 적자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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