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여기 어때요…김해 진영 '바람개비 야시장' 개장

이정훈 2023. 5. 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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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주말 '바람개비 야시장'이 열린다.

진영전통시장 상인회가 12일부터 진영읍 구시가지에 있는 진영전통시장에서 바람개비 야시장을 운영한다.

김해시는 판매대 등 시설을 지원한다.

진영전통시장 상인회는 길거리 음식 판매 외에 그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어린이 놀이존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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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까지 매주 금·토 오후 6∼10시 운영
김해 바람개비 야시장 12일 개장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주말 '바람개비 야시장'이 열린다.

진영전통시장 상인회가 12일부터 진영읍 구시가지에 있는 진영전통시장에서 바람개비 야시장을 운영한다.

7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 야시장이 선다.

김해시는 판매대 등 시설을 지원한다.

스테이크, 족발, 크레이프(크레페), 에그와플 등 먹거리도 다양하다.

음식 판매대 옆에는 테이블 40∼50개가량이 있다.

시민들은 테이블에 앉아 마술, 밴드·댄스·국악 공연, 노래자랑을 즐기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진영전통시장 상인회는 길거리 음식 판매 외에 그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어린이 놀이존 등을 운영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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