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여기 어때요…김해 진영 '바람개비 야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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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주말 '바람개비 야시장'이 열린다.
진영전통시장 상인회가 12일부터 진영읍 구시가지에 있는 진영전통시장에서 바람개비 야시장을 운영한다.
김해시는 판매대 등 시설을 지원한다.
진영전통시장 상인회는 길거리 음식 판매 외에 그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어린이 놀이존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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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주말 '바람개비 야시장'이 열린다.
진영전통시장 상인회가 12일부터 진영읍 구시가지에 있는 진영전통시장에서 바람개비 야시장을 운영한다.
7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 야시장이 선다.
김해시는 판매대 등 시설을 지원한다.
스테이크, 족발, 크레이프(크레페), 에그와플 등 먹거리도 다양하다.
음식 판매대 옆에는 테이블 40∼50개가량이 있다.
시민들은 테이블에 앉아 마술, 밴드·댄스·국악 공연, 노래자랑을 즐기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진영전통시장 상인회는 길거리 음식 판매 외에 그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어린이 놀이존 등을 운영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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