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토요장터' 잘나가네…평균 2200건 주문

심동준 기자 2023. 5. 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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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주말 오전 20분 간 진행하는 '토요장터' 평균 주문 건수가 2200건이 넘는다고 12일 밝혔다.

토요장터는 고물가 부담 경감 차원에서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다.

토요일 오전 시간대 주문이 많다는 점을 노렸다.

롯데홈쇼핑은 토요장터에서 13일 베네자임 수랩 트리트먼트, 20일 코우카키스 그릭요거트, 27일 레노바 천연펄프 컬러티슈 등을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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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진=롯데홈쇼핑)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롯데홈쇼핑은 주말 오전 20분 간 진행하는 '토요장터' 평균 주문 건수가 2200건이 넘는다고 12일 밝혔다.

토요장터는 고물가 부담 경감 차원에서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다. 토요일 오전 시간대 주문이 많다는 점을 노렸다.

이는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 쇼' 일환이며, 추천 식품이나 해외 리빙브랜드 등 스몰 럭셔리 상품을 파는 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방송 결과 설성목장 한우육포는 3000세트, 맛의 명태자 명란은 2500세트 판매됐다. 플러퓨스 드라이어볼과 비오투름 여성청결제도 각 2000 세트 팔렸다.

롯데홈쇼핑은 토요장터에서 13일 베네자임 수랩 트리트먼트, 20일 코우카키스 그릭요거트, 27일 레노바 천연펄프 컬러티슈 등을 방영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동트는농가 된장, 쿠엔즈버킷 참기름 등 국산 식품도 팔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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