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환장' 장정윤 vs 정은진, 첫 만남부터 불붙은 시어머니 쟁탈전 [T-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 '광산 김씨 패밀리'의 첫째 며느리 장정윤과 예비 둘째 며느리 정은진이 역사적인 첫 만남부터 시어머니 쟁탈전에 화끈하게 불을 붙인다.
14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는 이번 가족 여행을 통해 마침내 광산 김씨 패밀리의 첫째 며느리 장정윤과 예비 둘째 며느리 정은진의 첫 만남이 성사된 가운데 첫째 며느리 장정윤이 둘째 며느리와의 여행에 대해 "파리보다 더 순탄하지 않았다"고 속마음을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걸어서 환장 속으로’ ‘광산 김씨 패밀리’의 첫째 며느리 장정윤과 예비 둘째 며느리 정은진이 역사적인 첫 만남부터 시어머니 쟁탈전에 화끈하게 불을 붙인다.
14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는 이번 가족 여행을 통해 마침내 광산 김씨 패밀리의 첫째 며느리 장정윤과 예비 둘째 며느리 정은진의 첫 만남이 성사된 가운데 첫째 며느리 장정윤이 둘째 며느리와의 여행에 대해 “파리보다 더 순탄하지 않았다”고 속마음을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김승현의 동생 김승환은 여자친구 정은진의 여행 합류를 공식 발표하고, 장정윤은 “시부모님도 아직 어색한데..”라며 예상하지 못한 예비 둘째 며느리 등장에 당황한다. 예비 둘째 며느리 정은진은 평소에도 광산 김씨 패밀리와 스스럼없이 지내며 이미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
특히 시어머니 백옥자의 입맛과 취향까지 저격할 만큼 ‘옥자잘알(‘잘 안다’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로 매 순간 첫째 며느리 장정윤을 뻘쭘하게 만든다. 정은진은 시어머니 백옥자가 쌀쌀한 날씨에 행여 감기라도 걸릴까 봐 자신의 스카프를 내어주고, 둘만의 대화를 알콩달콩하게 나누며 장정윤의 질투를 유발한다. 급기야 케이블카를 두 팀으로 나눠 타야 하는 상황이 되자 예비 둘째 며느리 정은진은 시어머니 백옥자에게 “저희랑 같이 타세요”라며 먼저 모시는 등 여행 첫날부터 시어머니 쟁탈전에 불이 붙는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예비 둘째 며느리 정은진은 첫째 며느리 장정윤 몰래 서프라이즈 파티까지 준비하며 그녀를 난감하게 한다. 이에 첫째 며느리 장정윤은 “처음에 너무 당황했다”고 속마음을 드러냈고,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미나 또한 “예비 둘째 며느리가 혼자서 너무 점수 딴다”며 장정윤을 두둔한다. 급기야 첫째 며느리 장정윤은 남편 김승현이 눈치 없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예비 둘째 며느리의 섬세함을 칭찬하자 “되게 나서네..”라며 눈을 흘겼다고 해 이들의 여행이 순탄하게 흘러갈 수 있을지 ‘걸환장’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 밤 9시 2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걸어서 환장 속으로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