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서비스, 앱으로 간편하게"…신보중앙회, 통합플랫폼 선봬

이민주 기자 2023. 5. 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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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15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의 비대면 신용보증 서비스 편의성 증대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신보는 온택트 특례보증 등 일부 비대면 보증상품 신청 서비스를 은행 앱을 통해 제공해왔으나,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통합플랫폼 구축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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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보증상품 신청·약정, 간편 서류제출, 각종 부가서비스 제공
통합플랫폼 포스터 이미지 (신보중앙회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15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의 비대면 신용보증 서비스 편의성 증대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신보는 온택트 특례보증 등 일부 비대면 보증상품 신청 서비스를 은행 앱을 통해 제공해왔으나,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통합플랫폼 구축을 추진해왔다.

새로 오픈한 통합플랫폼에서는 소기업·소상공인 고객들은 다양한 보증상품 및 자금 신청, 공공마이데이터를 통한 간편한 서류제출, 기한연장, 증명서 발급, 보증내역 조회 등 각종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점을 방문해야만 했던 업무들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통합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상훈 신보중앙회 회장은 "사업장을 비우는 불편이 해소되면 본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며 "금융의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다방면으로 서비스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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