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어릴 때 별명 개수근, 친구들이 그렇게 부른 이유는…”(한블리)[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블리' 이수근이 어릴 적 별명에 대해 말했다.

5월 11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로드킬 주의보가 소개됐다.

이날 이수근은 "어릴 때 별명이 개수근"이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아버님이 강아지를 많이 키웠다. 놀러온 친구들이 보면 개가 많으니까 개수근이라 불렀다"고 해 웃음을 줬다.

한문철이 "경기도 양평 개군면의 개수근이었네"라고 하자 이수근은 "초등학교도 개군초등학교였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한문철은 "5월과 6월에 로드킬이 제일 많이 발생한다"며 반려 동물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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