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 입고 방문하면 40% 할인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2023. 5. 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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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삼성 라이온즈와 야구장과 테마파크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1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 홈 경기는 '에버랜드 데이'로 진행하는데 라이온즈 선수들은 이날 에버랜드와 함께 디자인한 레서판다 콘셉트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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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즈 홈구장에서 '에버랜드 데이' 진행
에버랜드에선 '라이온즈 위크' 개최
에버랜드 라이온즈 위크(에버랜드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에버랜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삼성 라이온즈와 야구장과 테마파크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1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 홈 경기는 '에버랜드 데이'로 진행하는데 라이온즈 선수들은 이날 에버랜드와 함께 디자인한 레서판다 콘셉트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 시구, 시타는 에버랜드 인기 유튜브 채널의 주인공, 티타남(티익스프레스를 타주는 남자)이 맡는다. 티타남은 에버랜드 곳곳을 누비며 재미있는 영상을 생생하게 전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 중에도 응원 단상에 올라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들과 함께 응원하며 '아마존 익스프레스 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에버랜드는 라이온즈 파크 중앙광장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 입장권 등 경품을 제공하고, 관중 약 1000명을 추첨해 레서판다 & 라이온즈 콜라보 인형, 머리띠, 파우치를 지급한다.

아울러 에버랜드에서도 1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라이온즈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에버랜드를 찾으면 40% 현장 할인한다. 또 삼성 라이온즈 콜라보 기프트카드가 포함한 패키지 상품도 판매하며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인기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간 야구 배트, 글러브, 유니폼, 모자, 사인볼 등 증정할 계획이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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