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을 실전처럼"…한진, 인천공항 GDC서 화재 대응훈련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진(002320)은 인천 영종소방서와 손잡고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있는 인천공항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진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서울 금천구·금천소방서와 손잡고 서울 금천구의 남서울종합물류센터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며 "이번 훈련도 영종소방서 차량 10대, 소방대원 약 30명이 참여해 민·관이 합동으로 물류센터 대형화재 및 재난 상황을 가정해 수습·복구하는 훈련으로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사장 참관…"안전이 최우선"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진(002320)은 인천 영종소방서와 손잡고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있는 인천공항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진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서울 금천구·금천소방서와 손잡고 서울 금천구의 남서울종합물류센터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며 "이번 훈련도 영종소방서 차량 10대, 소방대원 약 30명이 참여해 민·관이 합동으로 물류센터 대형화재 및 재난 상황을 가정해 수습·복구하는 훈련으로 실시했다"고 말했다.
전날 훈련엔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이 참관해 훈련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안전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진 본사는 상황반을 구성해 업무 중 전화, 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재난 상황의 수습과 복구에 필요한 지원 훈련을 병행했다.
한진은 올해 하반기 주요 물류센터 중 한곳을 선정해 민·관이 합동으로 대응하는 안전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