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4천만명 즐긴 게임 ‘더 디비전’, 웹툰으로 새로운 팬과 기존 팬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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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4000만명이 즐긴 글로벌 게임 '더 디비전'이 웹툰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글로벌 게임 제작 및 유통회사인 유비소프트는 지난 4월 20일(국내 시각 기준 4월 21일 오전 3시) 공식 트위치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한 '디비전 데이 쇼케이스'에서 '더 디비전'의 웹툰이 제작 중이란 소식을 알려 그간 이 시리즈의 웹툰을 기다려온 오랜 팬들의 기대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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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랩블루·레드라이스 스튜디오 웹툰 공동제작
새로워진 배경, 인물로 게임 인기 넘어설 콘텐츠 탄생 예고
전 세계 4000만명이 즐긴 글로벌 게임 ‘더 디비전’이 웹툰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글로벌 게임 제작 및 유통회사인 유비소프트는 지난 4월 20일(국내 시각 기준 4월 21일 오전 3시) 공식 트위치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한 ‘디비전 데이 쇼케이스’에서 ‘더 디비전’의 웹툰이 제작 중이란 소식을 알려 그간 이 시리즈의 웹툰을 기다려온 오랜 팬들의 기대를 이끌어냈다.
‘더 디비전’의 웹툰 제작은 지난 2021년 유비소프트가 발표한 대규모 창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쌔신 크리드’ ‘파 크라이’ 등에 이어 마침내 ‘더 디비전’까지 웹툰 플랫폼에서 또 한 번의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더 디비전’의 웹툰 제작은 한국 제작사들이 맡게 됐는데 ‘검술명가 막내아들’ ‘접근 불가 레이디’ 등 인기 웹툰을 탄생시킨 콘텐츠랩블루와 ‘전지적 독자 시점’ ‘나 혼자만 레벨업’ 등을 제작한 레드아이스스튜디오가 공동 제작에 나섰다. 수준 높은 작화 퀄리티와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두 회사인 만큼 기존 게임마니아는 물론 신규 웹툰 독자들까지 모두 만족할 콘텐츠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더 디비전’ 웹툰은 게임과는 차별화된 스토리와 흥미 요소를 대거 삽입해 신선함을 더했다. 게임의 주요 배경인 뉴욕과 워싱턴에서 벗어나 텍사스라는 새로운 무대가 펼쳐지며, 웹툰을 통해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파멸적인 전염병으로 무너져가는 세계를 구하기 위한 기밀 전술요원 ‘더 디비전’의 활약상을 매력적으로 풀어갈 예정이다.
한편 ‘디비전 데이 쇼케이스’에서 유비소프트는 자사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인기 슈터 프랜차이즈 ‘더 디비전(The Division)’ 시리즈의 과거와 현재, 더욱 새로워질 미래를 예고하는 자리로 개최 전부터 전 세계 게임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쇼케이스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서비스 중인 ‘더 디비전 2’의 ‘5년차(Year 5)’ 업데이트 소식을 비롯해 멀티플레이 기반 TPS(3인칭 슈팅게임) 신작 ‘더 디비전 하트랜드’의 시네마틱 트레일러, 지난해 7월 첫 소식을 알린 시리즈 최초의 모바일게임 ‘더 디비전 리서전스’의 개발 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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